소식통은 “가짜 진단서는 비사회주의 행위의 핵심 수단이 되고 있다”며 “단속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주민들과 의사들 사이에서 오가는 ‘사업비’ (뇌물 비용)만 더 올라갈 것이라며 걱정하는 말들이 나오고 먹고살기 위해 더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라는 하소연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 시장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입고 나온 패딩을 본뜬 제품이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김정일이 착용해 북한 주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명 ‘부장동복’처럼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NK asked a military official about the government's view of the casualties in Russia, measures taken regarding those ...
실제 북한은 개정법 제47조에 ▲우주과학연구계획을 미달했거나 승인 없이 조절·변경했거나 계획수행률 허위 보고한 경우 ▲우주물체의 발사와 운용을 기술 규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아 사고를 발생시킨 경우 ▲우주개발과 관련한 비밀을 ...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로씨야 (러시아)로 내보낸 병사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심히 위축돼 있으며 문화 등 여러 면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사상적으로도 변화될 조짐이 있다는 문서가 지난달 하순 이후로 계속 전해지고 있어 ...
Authorities on the border maintain lists of potential criminals, conducting surveillance through police officers and ...
A bar in Pyongyang is drawing steady crowds despite winter weather and mid New Year's festivities, Daily NK has learned.
지난해 북한 시장에서 달러·위안화 등 외화 환율이 2배 이상 치솟고, 이로 인해 북한 당국의 시장 거래 단속이 심화하면서 주민들의 경제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해를 ...
최근 북한에서 환율과 물가가 급등하면서 “화폐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화폐개혁과 관련된 발언을 유언비어로 치부하면서 강하게 ...